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인 음악 (문단 편집) === 부흥기 ([[2002년]]~[[2007년]]) === 그러다 2002년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일본에 수출된뒤 동인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자 메이저 [[에로게송]] 위주였던 동인 음악 업계의 메인 타겟도 이쪽으로 옮겨지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동인 CD의 매상도 올라갔다. RO가 전연령 게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구매자의 폭이 넓어진 것이 일조했다는 분석이 있다. 그리고 [[동방 프로젝트]]가 출시되고 동인 음악 업계의 메인 타겟이 여기로 옮겨가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메이저 에로게(Key/Leaf 등)→라그나로크 온라인→동방 프로젝트는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중후반까지 일본 남성향 동인의 흥행 왕도와 코드를 꽤 공유한다.] 그러다가 게임/음악에 대해서 심도있게 아는 사람이 아닌, 교양 수준 정도의 지식만 갖추던 사람도 업계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 [[로맨싱 사가]] 동인 음악을 하던 [[사운드 호라이즌|Revo]]라든가 [[시모츠키 하루카]]가 동인 음악씬에 진입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다. 이 부흥기에 동인 음악에 손을 댔다가 (준)프로급 작곡가로 자리매김한 사람도 여럿 있다.[* 일례로 [[t+pazolite]]가 있는데, 모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본업은 음악쪽이 아니었고, 프로그래머 비슷한 쪽이었지만 예의 동인음악 활동을 시작으로 서서히 본업이 옮겨져있다고 회고하고 있다.] 동인 음악을 본격적으로 하기 이전에는 평범한 단순 노동직이었거나 회사원이었던 사람들도 있었다. 또한 밴드/라이브계열 동인 음악 서클들이 생기기 시작한 것도 이때이며, 동인 음악 서클들의 클럽 이벤트가 시작된것도 이때다. 다만 지금처럼 대형 서클이 아마테락시같은 대형 클럽을 대관하는 정도는 아니었고, 입장규모 100명 내외의 소규모 클럽을 대관한다거나 하는 정도였다.[* 후술할 Linear 이벤트도 중기까지는 저러한 소규모 클럽을 주로 대관했다. 그때 주로 대관한 클럽이 나카노에 위치한 헤비식 제로. 원래는 소규모 힙합 클럽으로 보여지고 있다.] 동인을 무대로 하는 J-CORE씬의 산 증인 [[HARDCORE TANO*C]] 같은 레이블이 태어난 시기도 이때쯤. 이 시기에 생겼으며 흥했던 동인음악 클럽 이벤트 중 하나가 [[http://linear.nu|리니아]]라는 클럽 이벤트였다. 주로 슈퍼스위프 계열 게임음악 작곡가가 주도했으며[* [[호소에 신지]], 사소우 아야코 등. 또한 이들은 해당 이벤트에서 꾸준히 헤드라이너로 행사를 이끌었다.] 이 와중에 [[박진배]]도 리니아에 한국인 아티스트 최초로 게스트 참여를 하였으며[* 이후에도 한국인 참여는 있었다. 다만 그쪽은 플라이어 일러스트 참여로 일러스트를 그린 사람은 [[게임문화|zinno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여성]].], 그때의 경험이 생애 첫 DJ 라이브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